
말쥐치(*Caranx latus*), 또는 큰눈쥐치, 가짜쥐치라고도 불리는 이 어종은 전갱이과(Carangidae)에 속하는 육식성 원양어종이에요. 1831년 스위스 자연학자 루이스 아가시가 브라질 해역에서 처음 기술했으며, 이 종의 일반적인 별명은 유난히 크고 표현력이 풍부한 눈에서 유래했어요. 따뜻한 대서양 해역에서 활발하게 생활하며, 얕은 곳부터 중간 깊이까지의 해양 서식지에서 인상적인 무리를 형성하죠. 시각적으로 말쥐치는 다른 큰 전갱이과 종들과 매우 흡사하며, 약간 납작하고 길쭉한 몸통에 강하게 굽은 등쪽 윤곽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크레발레쥐치(*Caranx hippos*)보다 머리 부분이 덜 뭉툭하답니다. 성체 말쥐치는 금속성 색깔을 띠는데, 등쪽은 짙은 파란색 또는 은회색이고 배쪽은 은백색 또는 황금색을 띠어요. 다이버들에게 중요한 식별 특징으로는 선명한 노란색에서 칙칙한 꼬리지느러미, 완전히 비늘로 덮인 가슴, 그리고 꼬리자루를 보호하는 32~39개의 어둡고 뼈와 같은 뼈비늘이 있어요. 특히 이 종은 크레발레쥐치에서 보이는 가슴지느러미 기부의 뚜렷한 검은 반점이 없지만, 아가미뚜껑에 작은 반점이 가끔 나타날 수 있어요. 어린 개체는 옆구리에 다섯 개의 어두운 수직 띠를 가지고 있는데, 성체가 되면서 사라진답니다. 최대 101cm 길이와 13.4kg의 무게에 도달할 수 있지만, 다이버들이 만나는 대부분의 개체는 60cm 미만이에요. 물속에서 말쥐치는 무리 지어 다니는 원양성 어종이에요. 주로 자기들끼리 또는 크레발레쥐치와 섞여서 밀집된 무리를 형성하곤 해요. 흥미롭게도, 개별 말쥐치가 푸딩와이프 놀래기(*Halichoeres radiatus*)와 같은 관련 없는 종과 함께 조직적으로 짝을 지어 헤엄치는 것이 관찰되기도 했어요. 그들의 커다란 눈은 보호용 지방 눈꺼풀로 덮여 있어 어둡거나 탁한 환경에서도 예리한 시야를 제공해요.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이 물고기들은 역동적인 만남을 선사해요. 종종 조심스러운 거리를 유지하며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부터 천천히 멀어지지만, 그들의 타고난 호기심은 고정된 다이버 주위를 맴돌거나 큰 해양 생물을 따라가게 만들기도 하는데, 아마도 먹이원이나 보호막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요.
크기
알 수 없음
무게
최대 13.4 kg
수명
최대 13년
보전 상태
미평가
유난히 큰 눈 때문에 이름 붙여진 말쥐치는 더 깊거나 탁한 물에서 시야를 돕는 보호용 지방 눈꺼풀을 가지고 있어요.
때때로 푸딩와이프 놀래기와 함께 암초를 가로질러 나란히 헤엄치는 특이한 이종 간 짝짓기(pairing)를 형성하기도 해요.
어린 말쥐치는 옆구리에 다섯 개의 어두운 수직 띠를 가지고 있는데, 성체가 되면서 사라진답니다.
이 종은 골격에 부어오르거나 두꺼워진 뼈 구조를 유발하는 과골증(hyperostosis)이라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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