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g in Seychelles in November
Plan your Seychelles liveaboard for November: diving conditions, marine life, visibility, water temperature and liveaboard options.
Seychelles diving conditions in November
11월의 다이빙 환경 세이셸은 연중 다이빙이 가능하지만, 11월은 특히 독특한 다이빙 환경을 자랑하는 시기야. 북서 몬순이 시작되는 전환기인 이 때, 바람은 점차 잦아들고 해수면은 거울처럼 잔잔해지기 시작해. 이 잔잔한 바다는 다이버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원거리 다이빙 사이트들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지. 수온은 평균 28°C에서 30°C (82°F-86°F) 사이로 매우 따뜻해서 얇은 웻슈트나 심지어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다이빙하기에도 완벽한 조건이야. 시야는 일반적으로 20미터에서 30미터(65피트-100피트) 이상으로 매우 좋은 편이지만, 플랑크톤이 풍부해지는 시기라 때때로 시야가 일시적으로 줄어들기도 해. 하지만 이 플랑크톤은 대형 어종을 유인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지. 해류는 대체로 약한 편이지만, 일부 외곽 암초나 해협에서는 강한 해류가 나타날 수 있으니 항상 다이빙 가이드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해. 이 시기에는 스쿠버 다이빙뿐만 아니라 스노클링이나 프리다이빙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날씨와 바다 상태를 제공한단다. 무엇을 보게 될까 11월 세이셸 다이빙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풍부한 해양 생물과의 만남이야. 특히 이 시기는 플랑크톤이 풍부해지면서 대형 어종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때라서, '대물'을 좋아하는 다이버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지. 고래상어와 만타 가오리가 세이셸 해역을 방문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해. 특히 마헤 섬 주변 해역과 외곽 섬들에서는 고래상어를 목격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 거대한 상어를 수중에서 만나는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거야. 만타 가오리 또한 클리닝 스테이션 주변에서 자주 발견되곤 해. 상어 종류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 회색리프상어, 화이트팁리프상어, 블랙팁리프상어는 거의 모든 다이빙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때로는 실버팁상어나 심지어는 해머헤드 상어 무리까지 목격될 때도 있단다. 산호초에는 알록달록한 나비고기, 앵무고기, 퓨질리어 등 수많은 리프 피시들이 가득하고, 거대한 그루퍼, 바라쿠다 무리, 스내퍼 무리도 자주 볼 수 있어.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 (매부리바다거북, 푸른바다거북)과 듀공도 만날 수 있단다. 작은 어종을 좋아하는 매크로 다이버들에게도 세이셸은 보물창고야. 다양한 종류의 누디브랜치, 피그미 해마, 작은 크랩과 쉬림프들이 산호초 틈새와 바위 아래 숨어 있거든. 한마디로 11월 세이셸은 해양 생물의 다양성과 규모 면에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달이라고 할 수 있어. 이달의 최고 다이빙 사이트 11월 세이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들은 다음과 같아. 먼저 '샤크 뱅크 (Shark Bank)'는 마헤 섬 북서쪽에 위치하며, 그 이름처럼 다양한 종류의 상어와 바라쿠다, 스내퍼 무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야. 수심 20m에서 30m 사이의 암초 지형이 특징이며, 때때로 만타 가오리와 고래상어도 출현하는 명소지. 다음으로 '드롭 오프 마린 파크 (Drop Off Marine Park)'는 마헤와 프라스린 섬 사이에 위치한 해양 보호 구역으로, 아름다운 산호 정원과 함께 다양한 리프 피시, 바다거북, 그리고 플랑크톤이 풍부할 때는 만타 가오리를 보기에도 좋아. 특히 월 다이빙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 세 번째는 '콘셉션 뱅크 (Conception Bank)'인데, 여기는 마헤 섬 서쪽에 위치한 외딴 암초 지역으로, 주로 라이브어보드나 다이브 보트로만 접근할 수 있어. 강한 해류와 함께 대형 펠라직 어종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특히 고래상어와 만타 가오리 목격률이 높은 곳 중 하나야. 네 번째로 '아리데 섬 (Aride Island)' 주변의 다이빙 사이트들은 빼어난 해양 생물의 다양성을 자랑해. 특히 이 섬 주변은 해양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산호 초의 보존 상태가 매우 좋고, 바다거북, 상어, 그리고 수많은 리프 피시들을 만날 수 있단다. 마지막으로 '코코 드 메르 뱅크 (Coco de Mer Bank)'는 프라스린과 라 디그 섬 사이에 위치하며, 거대한 화강암 지형과 다채로운 산호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야. 다양한 펠라직 어종과 함께 매크로 생물도 풍부해서 모든 종류의 다이버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거야. 여행을 위한 실용적인 팁 11월 세이셸의 수온은 매우 따뜻하기 때문에, 보통 3mm 웻슈트나 심지어는 얇은 래쉬가드만으로도 충분할 거야. 물론 개인적인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면 5mm 웻슈트를 고려해 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다이버들에게는 3mm도 충분히 따뜻하게 느껴질 거야. 이 시기는 비교적 해수면이 잔잔하고 해류도 약한 편이라 초보 다이버부터 숙련된 다이버까지 모두 즐거운 다이빙을 할 수 있어. 특히 고래상어와 만타 가오리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시기이므로, 대물을 처음 경험하고 싶은 초보 다이버들에게도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거야. 라이브어보드 가용성은 11월에 높은 편이지만, 성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 인기 있는 보트들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아. 평소보다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시기인 반면, 좋은 자리는 빨리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겠지. 준비물로는 기본적인 다이빙 장비 외에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등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물품들을 꼭 챙겨야 해. 그리고 카메라를 가져간다면 수중에서 만나는 멋진 해양 생물들을 놓치지 않고 담을 수 있을 거야. 말라리아 예방약은 필요하지 않지만, 모기 기피제는 챙기는 게 좋아. 세이셸은 보호된 해양 환경이므로, 항상 해양 생물을 존중하고 접촉을 피하는 에티켓을 지켜야 한단다. 아름다운 세이셸 바다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